| 테라젠, 유전자 정보 제공 서비스 `헬로진` 출시 | ||
| 개인맞춤형유전·질병·건강정보 등 확인 가능 | ||
| 입력 : 2010.03.03 12:07 | ||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테라젠(066700)은 개인 유전자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로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헬로진은 수십년 동안 전문가들이 축적해온 유전자 정보를 활용하고 최근 등장한 유전체학과 그 정보 분석 기술을 융합, 개개인의 유전적 타입에 따라 질병의 위험도를 미리 말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인 맞춤형 유전, 질병, 신체 특징, 건강에 관한 개인 유전정보를 고객이 받게 된다는 의미다. 아시아권에는 헬로진이 최초의 상용화된 유전체 정보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하면 최소 수년에서 수십년간 자신의 유전 타입에 맞는 식생활, 질병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테라젠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공받아, 맞춤예방의학에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유방암 타입이 AA인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을 수 있다. 이를 미리 알고 식생활, 진단, 병원진료등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테라젠 관계자는 "각종 고급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포함, 개인유전체정보 분석사업 매출로만 100억원, 2012년 600억원, 2015년 1000억원을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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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목시펜 예방투여 지지부진
| 2010년 03월 03일 (수) 08:51:42 | 김준호 기자 jkim30@medical-tribune.co.kr |
미국·미시건주 애나버-유방암 예방에 타목시펜을 복용할 때 위험과 효과를 충분히 이해해도 타목시펜 예방투여를 받겠다는 고위험여성은 불과 6%이며 실제로 복용을 시작한 경우는 1%미만이라고 미시건대학 내과 안젤라 페이절린(Angela Fagerlin) 교수가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
타목시펜은 유방암 재발 예방에 이용되는 제1선택제로 최근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로 타목시펜을 복용하는 여성은 적다.
때문에 페이절린 교수는 타목시펜 복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고위험 여성이 복용시 얻는 효과에 대해 많이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복용 의사에 변화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해 보기로 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타목시펜 복용에 따른 득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사결정을 위한 가이드가 이용됐다.
이 가이드는 이 대학종합암센터가 만든 것으로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타목시펜에 관한 객관적 정보 외에도 각 여성의 기왕력에 맞춘 내용을 담고 있다.
재항군인국(VA) 애나버보건의료시스템의 연구조사원이기도 한 페이절린 교수는 각 여성에서 나타나는 득실은 크게 다른 만큼 각 환자에 맞춘 정보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교수는 이 가이드에 대해 “지금까지 작성된 비슷한 가이드에 비해 상당히 자세하고 개별화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개인의 기왕력에 맞춰 약물의 효과와 위험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즉 자신의 나이, 인종, 유방암 기왕력이나 다른 병력을 갖고 있을 경우 타목시펜 복용으로 어떤 영향이 나타나는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번 연구의 대상은 향후 5년 이내에 유방암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632명.
피험자 전원에게 가이드를 보여준 결과, 41% 여성이 타목시펜의 효과와 위험에 관한 6개 질문에 모두 정확하게 대답했으며 63%는 적어도 5개 질문에 정확하게 응답했다.
그러나 이러한 충분한 이해에도 불구하고 “타목시펜에 대해 추가 정보를 얻고 싶다”거나 “의사에게 물어본다”고 응답한 여성은 29%였다.
또한 “복용하겠다”고 답한 여성은 불과 6%에 머물렀다. 3개월 후 실제로 타목시펜을 복용하기 시작한 경우는 전체의 1% 미만이었으며 주치의와 상담했거나 추가 정보를 요구한 경우는 6% 미만이었다.
페이절린 교수는 “유방암을 예방하려면 타목시펜을 복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정확한 답은 없다. 이번 가이드의 목적은 약물의 효과와 위험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과 나아가 그 결과로서 이용자가 비교검토후 충분한 정보를 얻은 다음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을 내리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타목시펜 복용 후보가 되는 여성은 최대 1천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로 복용하는 여성은 거의 없다.
최대 우려사항은 부작용
이번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대부분이 타목시펜 복용 효과가 위험보다 많지는 않다고 믿고 있었다.
피험자의 80%는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고 있어 이것이 가장 큰 걸림돌인 것으로 나타났다.
타목시펜 부작용은 안면홍조, 성적문제 등의 호르몬증상과 드물지만 자궁내막암, 혈전증, 백내장 등이다.
가이드 저자인 미시건대학 내과 피터 우벨(Peter A. Ubel) 교수는 “전문가는 타목시펜 복용자가 적은 이유가 약물의 예방효과가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정보의 제공여부를 떠나 여성 대부분은 부작용을 지나치게 우려해 타목시펜을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한다.
미국암협회(ACS)는 미국의 경우 2009년에 19만 4,280명이 유방암으로 진단됐으며 4만 61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ference: | |||||||||
|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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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없는 유방암치료제 “성큼” | ||||
| 유방암 관련 단백질 발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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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대학 구오준 부 박사등이 참여한 연구진은 미국립과학아카데미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Mesd(mesoderm development)’라 불리는 단백질이 쥐실험 결과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지연시키고 쥐의 유방 종양 성장을 억제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유방암발병의 한 원인인 유전자 ‘LRP6’의 과대 활성화를 Mesd가 제어해주는 역할을 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특히 Mesd로 치료한 쥐에서 일반 항암제의 부작용들인 뼈 손상, 피부 질환, 소화기능장애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pubmed abstract
Proc Natl Acad Sci U S A. 2010 Mar 1. [Epub ahead of print]
LRP6 overexpression defines a class of breast cancer subtype and is a target for therapy.
Liu CC, Prior J, Piwnica-Worms D, Bu G.
Departments of Pediatrics, and Cell Biology and Physiology,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t. Louis, MO 63110.
The Wnt/beta-catenin signaling pathway is activated in breast cancer, a leading cause of cancer mortality in women. Because mutations in the key intracellular components of this pathway are rare, identifying the molecular mechanisms of aberrant Wnt activation in breast cancer is critical for development of pathway-targeted therapy. Here, we show that expression of the Wnt signaling coreceptor LRP6 is up-regulated in a subpopulation of human breast cancers. LRP6 silencing in breast cancer cells reduces Wnt signaling, cell proliferation, and in vivo tumor growth. In vivo administration of an LRP6 antagonist, Mesd, markedly suppressed growth of MMTV-Wnt1 tumors without causing undesirable side effects.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Wnt activation at the cell surface contributes to breast cancer tumorigenesis. Together, our studies highlight LRP6 as a potential therapeutic target in breast cancer, and introduce Mesd as a promising antitumor agent for treating breast cancer subtypes with Wnt activation at the cell surface.
PMID: 20194742 [PubMed - as supplied by publi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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